소비자 불만 1위 휴대폰 ‘팬택’
2009년 10월 28일 09:20:42 / 윤상호 기자 crow@ddaily.co.kr
- 2위 LG전자 3위 삼성전자 순
[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] 팬택계열이 소피자 피해 휴대폰 1위라는 불명예를 기록했다.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뒤를 이었다.
2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 9월까지 13개월 동안 접수된 휴대폰 관련 소비자 상담은 1만2697건이다. 이 중 414건이 피해 구제됐다. 올해 만 집계할 경우 소비자 상담과 피해구제는 각각 6656건과 231건이다.
피해구제건수 414건을 사업자별로 따져보면 팬택계열의 ‘스카이’가 121건(29.2%)로 가장 많았다. ▲LG전자 ‘싸이언’ 119건(28.7%) ▲삼성전자 ‘애니콜’ 51건(12.3%) ▲모토로라코리아 ‘모토로라’ 49건(11.8%) ▲KT테크 ‘에버’ 20건(4.8%) 등이 뒤를 이었다.
피해 유형별로는 품질과 AS 미흡이 234건(56.5%)으로 가장 많은 불만을 기록했다. ▲품질보증기간내 수리비 청구(21.0%) ▲반품시 환급금 불만(9.2%) ▲수리과정중 저장자료 손상(2.2%) 등의 순으로 문제를 제기했다.
소비자원은 “사업자는 품질보증책임에 따른 무상수리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”며 “소비자도 분쟁 발생에 대비해 계약서에 구입 가격을 명시해놓아야 한다”고 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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